기분전환 한다고 어느날갑자기 긴머리를 단발머리 잘랐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의 반응은 전에 머리가 훨씬 이뻤다며 왜 갑자기 머리를 그렇게 짧게 잘랐냐고 하면 갑자기 심하게 후회가됩니다.하지만 이미 짧아진 머리카락을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분들을 위해서 머리카락 빨리기르는법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아래 소개하는 방법들은 두피건강에도 도움이되는 방법들이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탈모증상이 있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보통 머리카락은 얼마나 자랄까요? 

일반적인 성인의 경우 하루에 평균 0.4mm정도 자라고 1년에 12~14cm 정도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두발건강 상태 및 계절에 따라서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는 다릅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건강하게 머리카락을 빨리 기를 수 있다면 최대한 활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머리카락 빨리기르는법 첫번째는 두피마사지용 빗을 이용하여 두피를 자주 마사지 하는 것입니다. 두피맛사지 전용빗이 없는 경우 손가락으로 지압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두피에 혈액손환이 잘되어 모발까지 영양분이 잘전달 됩니다. 

두번째는 머리카락의 주요 성분이 단백질이기 대문에 콩이나, 두부, 달걀 등을 잘 챙겨드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단백질을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것은 아니니 적당한 양을 드시기 바랍니다. 

세번째는 머리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머리를 감을 때 화학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삼푸를 사용하며 깨끗하게 행궈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삼푸할때 최대한 마사지를 많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감고나서는 반드시 찬바람을 이용하여 건조하시기 바랍니다. 머리를 감고 바로 건조하지 않을 경우 두피에 세균이 발생할 수있고 탈모나 다른 질병이 발생할 수있으니 바로 말려주셔야 합니다. 

네번째는 평상 시 모자를 쓰거나 머리를 꽉 묶고다니면 영양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되도록 모자사용을 줄이고 머리스타일로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좋습니다. 

다섯번째는 수면시간을 충분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머리카락은 우리가 자는 동안 가장 활발하게 자라기 때문입니다. 

머리카락 빨리기르는법 마지막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탈모의 원인 중의 하나가 바로 스트레스라고 하는데 당연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혈관이 수축되어 몸 속 영양운반이 어려워져  두피 및 두발에 영양공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자라는것을 방해합니다.


이상으로 머리카락을 조금이라도 빨리 자라게 하는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무엇보다 머리를 자르기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게 가 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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