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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어느날 부팅이 안됩니다. 별도의 외장형 연결장치들이 없기 때문에 새로 복구하려면 상당히 귀찮게되었습니다. 노트북의 경우 대부분 복구기능이 되지만 PC의 경우 직접 재설치를 해야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윈도우10 usb 부팅디스크 만들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선 여러가지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 별도의 부팅파일을 만드는 방법도 있고 윈도우즈 ISO 파일을 이용하여 복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을 먼저 소개하면 8기가 이상의 USB 디스크를 이용하여 윈도우즈 설치파일을 복사하는 방식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포맷을 합니다. 그리고 윈도우 설치파일을 USB에 복사하여 넣습니다. 드라이브 이름은 반드시 ESD-USB 라는 볼륨이름으로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파일이 없는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은 USB를 연결 후 우측마우스를 선택하여 포멧을 할 수 있습니다. 포멧옵션을 위에 그림에 맞게 설정해주시면됩니다.  윈도우10 usb 부팅디스크 만들기  시작은 포멧부터입니다. 

만약 이 정도의 작업이 힘들다면 다른 분에게 요청하시거나 AS센터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조립PC도 동네 컴퓨터 전문점에서 수리가 가능합니다. 약간의 비용은 발생하지만 빨리 수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마이크로소트에서는 공식적으로 설치미디어 도구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크리에이션 툴을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MediaCreationTool.exe 프로그램 사용방법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일단 설치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실하여 동의한 후 설치 미디어 만들기 메뉴를 선택합니다. 

언어, 아키텍처 및 버전 등을 선택합니다. 사실 기본적인 사항을 선택하면됩니다. 

다음화면으로 넘어가면 윈도우즈 10을 다운로드하기 시작합니다. 통신 환경에 따라서 약간 느릴 수 있지만 대략 30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간이 좀더 걸리더라도 기다리시면됩니다.

정상적으로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윈도우10 usb 부팅디스크 만들기 즉 미디어파일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추가로 10분 정도 소요되는 듯합니다.  그리고 다운상태 및 진행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의 한 시간에 걸쳐서 USB 플레시 드라이브가 준비되었습니다. 이제 USB를 제거하여 부팅하고자 하는 컴튜터에 연결하고 바이오스에서 부팅순서를 변경하여 부팅하시면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의 경우 UEFI를 지원하는 보드에서만 동작합니다.  UEFI지원보드의 경우 그냥 USB 최상단에 부팅파일 복사해주면 됩니다. 하지만 UEFI를 지원하지 않는 메인보드는 아무리 해도 안됩니다. UEF 지원하는 보드를 확인하는 방법은 BIOS 설정화면에 갔을 때 마우스를 지원하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만약 마우스가 지원하지않으면  안된다고 보시면됩니다. 이때는 windows DVD tool 이나 울트라ISO, GRUB4DOS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윈도우10 usb 부팅디스크 만들기 해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