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리초보자인 제가 전복장만드는법 간단버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은 날씨의 변화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쌀쌀하다가 갑자기 무더위가 찾아고, 황사가 심해졌다 비가오고 일상적인 날씨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변덕스러울때는 감기몸살을 비롯하여 장염 등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 생길 수 있는 질병을 주의해야합니다.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는 맛있는 것들도 좀 챙겨 먹고 몸에 좋은 식품을 챙겨먹는 것이 좋습니다.  



간장게장은 개인적으로 좋아는 하지만 먹는게 귀찮아서 새우장이나 전복장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론 비싼 전복을 장으로 만들어 먹는게 효율적인 방법은 아닐 수 있지만 입맛없을때 먹으면 간장게장 만큼 밥도둑이고 술한잔 할때는 맛있는 안주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간단버전의  전복장만드는법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양념장은 양파, 대파,고추, 마늘, 대추 등을 통으로 넣고, 매실액기스 한큰술, 소주 반컵정도 넣고 생강도 쪼금 넣고 물과 간장을 1대1로 비율을 맞줘서  끓여줍니다.  그리고 양념장이 끓기 전에 싱싱한 전복을 칫솔을 이용하여 세척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전복을 좀더 부드럽게 먹고 싶다면 살짝데쳐줍니다. 데쳐줄때는 끓는 물에 소주나 청주를 조금 넣어서 전복을 데쳐주면 잡내가 사라지고 맛이 깔끔해집니다. 그리고 양념장은 약 5~10분 정도 끓여준다음 식혀서 전복을 잠길때까지 용기에 담아줍니다. 그리고 3일 정도 지나서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복장만드는법 중에서 가장 간단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식당에서 판매하는 것과 같은 맛이 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 먹는 경우 비용도 저렴하지 않고 사실 귀찮은 것도 있습니다. 불필요한 재료를 사서 끓이고 하는 것보다 그냥 인터넷에서 주문하는 방법도 나름 괜찮습니다.  며칠전에 여수에서 판매하는 돌게장세트를 구매해서 먹었습니다. 새우장, 간장게장,양념장,전복장 세트인데 맛있네요. 

 


전복장만드는법 참고해서 직접 만드는 것도 괜찮고, 주변에 맛나게 하는 곳에서 다양한 구성으로 주문하는것도 좋습니다 가격으로는 주문해서 먹는 것이 훨씬 푸짐하고 간편하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하지만 전복장만 하나 만들어보고 싶거나 다른 게장이나 양념장은 싫어해서 전복만 먹고싶다면 제가 소개한 전복장만드는법 참고해서 직접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꽤 맛있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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