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는 현금거래가 참 많았는데 요즘은 모두 카드거래를 하다보니 부가세에 대한 개념이 조금은 생긴듯합니다. 과거에는 부가세가 필요없기 때문에 현금처리 후 할인받는게 최고였는데 이제는 부가세 계산 어플을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수시로 체크하기도 하고 엑셀자료정리할 때도 엑셀 부가세 수식 적용으로 항상 공급가와 부가세를 구분하여 보는 습관이 생긴듯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액셀에서 수식을 입력하여 공급가 와 부가세를 분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휴대폰에 사용하기 좋은 계산기 어플을 하나 소개할께요. 그럼 지금부터 보시겠습니다.
엑셀에는 부가세관련된 함수가 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워낙 간단한 수식이다 보니 그냥 제가 사용하던 방식으로 계속 사용하게 됩니다. 습관이라는게 무섭기는 합니다.
우선 엑셀에서 판매가 즉 총 공급가를 입력하시면 그 금액을 공급가와 부가세로 구분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판매금액을 11로 나누면 부가세가 금액이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15000원의 부가세가 1500원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15000원내에 부가세와 공급가가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부가세를 분리하면 1364원이 나옵니다. 부가세를 분리했으면 공급가는 판매금액에서 부가세를 빼면 공급가격이 나옵니다. 어때요 ? 간단하쥬? 간단한 것도 갑자기 기억이 나지 않으면 좀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엑셀 부가세 수식 몰라서 물어보기도 그렇고요.
판매금액 15000원에 대한 공급가격은 13636원이고, 부가세는 1364원입니다. 이렇게 분리하는 수식을 기억하면 나중에 매출자료 및 판매가 책정할 때 아주 편리합니다.
추가로 핸드폰에서 사용할 수있는 부가세 계산 어플이 많이 있는데요. 저는 멀티계산기를 이용합니다. 엑셀 부가세 수식 입력방식보다 간편하고 좋습니다. 물론 데이터가 많이 입력하는 경우 엑셀이 편리하지만 간단하게 체크할때는 계산기를 사용합니다.
멀티계산기는 단순히 부가세 뿐만 아니라 환율, 이자 , 기념일, 단위변환 등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에 하나 설치해 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부가세 와 연비 그리고 환율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싶다면 기념일 계산기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이상으로 엑셀 부가세 수식 입력으로 공급가와 부가세를 분리하는 방법 및 부가세 계산 어플을 알아보았습니다. 각각의 용도가 분명하기 때문에 둘다 기억하시면 좋을듯합니다. 특별한 기능이나 기술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