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달이나 지난 이야기네요. 쟌슨빌에서 초청해서 열린 행사가 있었는데요. 이때 요리대회가 있어습니다. 물론 요리전문가들은 아니지만 캠핑다니면서 나름의 레시피도 있고, 쟌슨빌 캠핑요리 대회라는 컨셉에 맞게 쏘세지요리 중심으로 출품을 하였습니다.
사실 쏘세지요리 필요한가요? 저는 그냥 물에 삶거나 굽는게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제가 요리를 못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어쨌거나 지금 부터 제가 소개하는 사진을 다 일반인들의 출품작입니다.
그냥 눈으로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절대 먹거나 만지거나 하면 안됩니다. 당연히 결과가 끝나면 같이 먹는 시간을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양은 무한대로 있으니 늦게오셨다고해서 못먹는건 아닙니다.
쏘세지요리 라고해서 그냥 굽기만 한건 아네요. 나름 데코레이션도 하고,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정말 요리 같이 만들었습니다. 다들 캠핑하시면서 식당도 운영하시나 봅니다.
이건 왠지 건강해질 것 같은 쏘세지요리 네요. 캠핑요리 중에는 대부분 고기 종류가 많은데 이렇게 야채나 마늘 등을 이용하여 요리를 하면 좋겠군요. ^^ 좋은 팁이 될듯합니다.
왠지 이 메뉴도 깔금하게 건강에 좋게 생겼네요. 일단 음식에 초록이 많이 등작하면 건강해지는 느낌인데 셀러드 느낌이 강하군요.
이건 요리보다 바닥에 우드웍스의 빵도마가 더 돗보이는데요. PPL 인듯합니다. 캠핑요리 중에 거의 기본이라고 할 수있는 쏘야 즉 쏘세지야채볶음 입니다. 이것도 맥주 안주로는 정말 부족함이 없을 듯합니다.
뭔가 고급스러운 장식까지 같이 나왔는데 튀김인가요 ? 제가 직접 맛을 보지못해서 아쉽네요. 바삭하게 잘 튀겨진 튀김인듯합니다.
이 요리도 플레이팅 기술이 돋보이네요. 음식이 돋보이는 재료를 잘 사용한듯합니다. 물론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막 던지는 말이니 참고하시진 마세요. ㅋㅋ
롯지그리들 위에 올라온 쏘세지들이 좀 특이하네요. 특별한 장식으로 쏘세지요리가 다른요리가 된것 같군요. 같이 있는 하트모양의 주먹밥도 인상적이네요. 점심에 이렇게 한끼 먹어도 맛나겠네요. 근데 맥주는 필수입니다. ㅎㅎ
우와 ~~ 이런 쏘세지에 무슨짓을 한것일까요 ? 정말 이쁘게 모양을 냈네요. 요리를 정말 잘하시는 분인가봅니다. ^^ 볶음밥과 쏘세지 그리고 야채들의 조화가 좋습니다. 맥주안주로 나오면 대박칠 아이템인데... 쏘세지써는 직원은 금방 가출할 듯합니다 ㅎㅎ
우수상을 수상한 쏘세지 스테이크였나요 ? 그냥 봐도 정성이 들어간 요리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자세한 요리방법은 어딘가 나와있지만 아이디어가 좋은 캠핑요리 입니다. 집에서 드셔도 맛있지만 역시 아웃도어에서 드셔야 더 맛있어요.
츠즈가 들어가 쏘세지를 이용하여 만든 요리입니다.
아마도 1등 상을 받은 요리가 아니가 생각듭니다. 사실 캠핑요리 라고해서 맨날 굽거나 하는건 아닌가봅니다. 이렇게 화려하고 멋진 요리가 나올 수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혹시 학원다니시나요 ? 저도 학원다녀서 담에는 1등해야겠습니다.
브런치로 스타일의 캠핑요리 쏘세지요리 입니다. 해외 바닷가에서 브런치로 먹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커피와 함께요. 간단하지만 고급지게 느겨집니다. 해외좀 다녀보신 분인듯합니다. ㅎㅎ
사실 캠핑요리 라는게 특별한게 없습니다. 있는재료로 먹거나 아니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멋진 식사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어떤 요리든지 가족들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즐거운거 아닐까요? 가족들과함께 요리도해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행복한 시간 소중한 추억을 많이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