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벌써 9월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9월에는 긴 연휴가 있습니다. 바로 추석입니다. 요즘 추석명절에는 해외연행을 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외여행 시 문제가 되는 시차적응법 소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추석연휴가 너무 싫었습니다. 벌초에 차례에 연휴가 연휴 같지 않아서 항상 스트레스였는데 이제는 부모님께서 추석은 편하게 지내자고 하셔서 조금 자유로워졌습니다. 그래서 여행이나 평상 시 해보지 못한 것들을 하려고 합니다.
올 추석에도 해외여행 계획을 잡은 분들이 많아서 비행티켓이 여유가 없네요. 혹시라도 여행계획이 있는 분들은 서둘러 항공권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시차적응법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전에 저는 유럽에 자주 출장을 다녔습니다. 보통 10시간 이상 넘는 비행시간과 시차로 인해서 하루 이상 컨디션이 나빠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때 선배들이 알려준 시차적응법 중에 최악은 바로 밤새 일을 하거나 술을 먹고 비행기에서 잠을 자는 것입니다. 하지만 효과는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첫 번째 시차적응법 중에서 가장 과학적인 근거가 많은 방법인데요. 바로 배고플 때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뇌에서 조절하는 생체시계로 빛에 반응하는 시계, 그리고 음식에 반응하는 시계가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시차이동으로 인해 빛 시계가 정상이지 않을 때 음식시계에 맞춰 생체리듬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배고플 때 충분한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는 쥐를 이용하여 실험해서 검증한 결과라고 하니 사람에게 잘 맞는 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면 시차로 인해서 몸이 힘들 때는 식사를 꼭 챙겨서 먹고 불규칙한 식사보다는 식사시간에 끼니를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장거리비행을 자주하는 승무원들도 마찬가지로 비상식량을 챙겨 꾸준히 에너지를 보충하고 시차적응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시차적응법 두 번째 방법은 이동 중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장거리 비행에도 꼭 필요합니다. 비행 중에 몸속 수분이 부족하여 쉽게 피로해질 수 있고 두통이나 복통을 줄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따라서 장거리비행 및 시차가 변경될 때는 물을 꾸준하게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다.
그리고 피곤하다고 해서 계속 잠을 자는 것보다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고 걷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운동 후 샤워를 하면 시차로 인한 피로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자주가는 분들의 경우 자신만의 시차적응법 한 두 가지는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같지는 않습니다. 결국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일년에 한번 혹은 몇 년에 한번 해외여행을 가는 분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따라서 미리 여러 가지 방법을 준비하여 하나씩 하다 보면 좋은 컨디션으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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