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6년을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붙잡을 수 없으니 현재를 최대한 즐겨야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도권 인근에 가볼 만한 곳과 함께 가평 복층펜션 하나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는 현재 빛축제가 열리고있는데요. 규모가 상당해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입니다. 입장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근처에 숙박시설도 많아서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은 겨울 방학 동안 꼭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볼거리도 많고 복층팬션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추억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평상 시 아이들은 2층 침대나 다락방을 좋아해서 펜션도 꼭 복층구조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다녀온 가평 가랑펜션의 복층구조방을 소개하겠습니다. 한 가족이 이용하기에는 너무 넓고 두 가족이 즐기면 딱 좋은 가평 복층펜션 입니다. 

   

   

건물 전체가 복 층 구조는 아니고 방 두 곳이 복 층으로 되어있네요. 제가 지냈던 펠리카토입니다. 건물의 좌측이라고 보시며 되겠네요. 가평 가랑펜션의 위치가 산밑에 있어서 그런지 공기도 좋고 조용한 곳이라서 가족펜션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거실도 넓어 함께 영화보기도 좋고, 두 가족이 모여서 식사하는 공간으로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앞에 잔디가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 놀기도 좋고 날씨 좋을 때 가족들이 나와서 차 한잔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곳은 가평 복층펜션 중에서 이렇게 조용한 곳이 있을까 싶네요. 정말 조용하고 깨끗한 곳입니다. 커플이 많이 오는 곳이나 대학생들이 많이 오는 곳은 아무래도 조금 번잡하기도 하는데 가족들이 많이 찾는 곳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복층에도 침실이 있어서 아이들이 이곳에서 잔다고 합니다. 저도 올라와서 봤는데 분위기가 다르네요. 아이들은 이런 곳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펜션이나 휴양림에 갈 때는 항상 복 층이 있는 방을 구하게 됩니다.

펜션에서 가중 중요한 것은 청결입니다. 요즘은 모텔도 어플이 있어서 침구를 세탁을 하지 않고 재활용하는지 기본 청결상태를 공유해서 평가하는 것이 유명한데 펜션 역시 숙박업소이기 때문에 깔끔하게 유지가 되어야 합니다.

   

혹시나 가평 복층펜션 알아보시는 분은 가랑펜션을 검색해보세요. 아침고요수목원과 5분 거리에 있고 너무 복잡하지 않아서 좋은 곳입니다. 무엇보다 사장님 부부가 진심을 다해서 운영하는 곳이니 가족여행에서 후회는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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