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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물설사 멈추는법 소개를하려고하는데요. 어제 회사직원들과 함께 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다음날 출근을 하려는데 갑자기 설사증상이 생겼습니다. 

그냥 가벼운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회사에 출근하는데 만원지하철에서 갑자기 신호가 와서 중간에 내렸습니다. 배에서 신호가 오기시작하면 참는 것보다는 최대한 빨리 화장실에 가야합니다. 공공장소에서 대형 사고칠 수는 없잖아요. 뉴스에 나올 수도 있습니다.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게 오나봅니다. 회사에서 확인해보니 저만 상태가 좋지 않고 나머지는 모두 건강합니다. 물론 저 같은 경우 삼겹살을 먹으면 속이 부글거리는 증상이 있는데 해산물을 먹고 그런적은 없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물설사 멈추는법 검색을  해봤는데 사실 특별하게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속을 다스리는 방법과 잠시 쉬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사람마 반응속도로 다르고 이유도 다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설사가 나오는 증상은 장염이라든지 배탈이 심하게 났을 때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일단은 먹는 것을 줄여야 합니다. 식사는 줄이고 죽도 최소한의 양만 먹어야하고, 가능하다면 따뜻한 물이나 보리차를 먹어 속을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보충을 위해서 이온음료를 드시는 것조 도움이 됩니다. 

강제적으로 멈추게하고 싶거나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많다면 약국에서 판매하는 설차를 멈추게 하는 약을 먹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전해져 내려오는 민간요법도 많지만 가장 확실한 물설사 멈추는법은 역시 양약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 약을 먹고 2시간 정도 지나니까 진정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건 사람마다 다릅니다. 

보통 속이 좋지 않을 때 매실차를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저 역시 미지근한 매실차를 자주 먹습니다. 매실 차가 도움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따뜻한 차가 도움이되는지 정확하지 않지만 속이 좀 진정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장염증상 및 설사로 인해서 탈진이 될 수도 있으니 휴식을 통해 몸상태를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사도 결국 면역력이 떨어지면 발생할 수 있는 흔한 증상입니다. 휴식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음식조절을 통해서 좋아질 수 있지만 상황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병원방문을 통해서 약을 처방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