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운동효과 및 라이딩 시 주의사항

요즘 자전거타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진듯합니다. 자전거를 탈 수있는 전용도로가 많아지고 저전거 운동효과 관련 방송도 많이 나와서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라이딩을 즐기고 있습니다.자전거를 타는게 어디어 어떻게 좋은지 알아보고 조심해야되는 부분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대표적인 자전거 운동효과 중에는 심폐지구력강화, 혈액순환기능향상, 하체근육강화 등입니다. 특히 자전거운동은 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도 즐길 수있는 하체운동입니다. 무릅이나 발목이 약해 런닝이라 걷기가 힘든 분들에게 좋은 운동입니다.

유산소 운동중에 효과가 좋고 즐겁게 할 수있는 운동이 자저거를 이용한 운동입니다. 심장과 폐의 기능을 강화시키는데 물론 어느정도 시간과 속도를 유지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하루 30분이상 자전거를 탈 경우 폐활량이 좋아지고 심폐기능이 향상됩니다.

가끔 한강이나 자전거전용도에 나가보면 자전거마니아들을 자주 볼수 있는데 다리근육이 정말 장난 아닙니다. 단순하게 굵은것보다 단단하다는 느낌의 하체를 가진 분들을 자주 볼 수있습니다. 이처럼 자전거는 하체근육을 발달시켜주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 관절 부상등으로 하체운동이 힘든 사람들에게 자전거 운동은 관절부분의 근육을 강화시켜주고 근력을 키워 필수적인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왼쪽 무릅이 좋지 않았는데 자전거 운동효과 때문인지 현재는 아주 튼튼합니다.  무릅주변 근육이 강화된것 같다고 정형외과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또한 혈액순환기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에 손발이 차고 만성두통이 있는 분들도 자전거를 타고나서 좋아졌다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서 뇌를 비롯하여 몸속에 산소를 공급해주기 때문에 몸속의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으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사라진건지 모르겠지만 자전거 운동효과 라고 할수있습니다. 

자전거 운동효과 때문만이 아니라 타는 즐거움이있어서 누구나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운동이라도 몇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무리하게 타지 않는 것입니다. 재미있다고 속도를 높이거나 초반에 다리에 힘을 많이 사용하는 경우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고, 다시 돌아올때 지쳐서 고생할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한강까지 갔다가 올때는 너무 힘들어서 택시타고 오고싶었습니다. 

한강자전거도로와 같이 사람이 많거나, 또는 사람이 전혀 없는 경우 사고를 주의해야합니다. 갑자기 아이가 뛰어다닐 수도 있고, 작은 동물이나 또는 강아지들이 튀어나와 사고를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닏. 저도 그렇고 지인들도 그렇고 자전거 1년 정도 타다보면 쇄골부상을 입는데 이게 대부분 사람이나 동물들이 갑자기 튀어나와 급브레이크를 잡거나 피하다가 발생한 사고때문입니다. 

따라서 항상 안전한 라이딩을 할 수 있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가 생각할때는 자전거타면서 이어폰을 착용하지 말고 항상 전방을 주시하고 속도는 20km 이하로 주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초행 길인경우는 더 속도를 줄이고 시간을 늘려 운동양을 조절하면 자전거 운동효과 측면에서는 동일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