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로2 배터리 고장으로 lg gpro2 배터리 정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떻게 전화기는 2년이 되면 스스로 고장이 나는 것일까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사용하는 지프로2 전화기가 갑자기 꺼졌다 켜졌다 하는 것입니다. 다행이 배터리 교체형이라서 다른 지프로2 배터리 여유분으로 교체를 했더니 잘되더군요. 오늘은  lg gpro2 배터리 구매 후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몇일지나자 같은 증상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배터리의 수명이 다되면 그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핸드폰은 교체했지만 그래도 당분이 사용할 일이 있을 듯하여 그냥 배터리를 여유분으로 알아보니 중고배터리도 있고, 비품배터리도 판매합니다.

쇼핑몰에서  lg gpro2 배터리 구매하려고하면 다 품절입니다. 결국 LG 서비스 센터에 방문해서 정품으로 22,000원 주고 새것을 구매했습니다. 역시 배터리를 교체하고나니 동작이 잘됩니다. 당분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지프로2 배터리 모델번호는 BL-47TH 입니다. 메이디인 차이나 제품이네요. 그리고 제조일자는 무려 2개월 전제품이네요. 배터리의 수명이 2개월이나 줄어든듯한 효과가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lg gpro2 배터리 비교해볼까요? 우와 2년2개월 차이가 있네요. 그 동안 2년 넘게 고생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2년이 넘어가자마자 고장나는건 아무래도 인공지능이나 아님 타이머가 있는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분명 타이머가 동작해서 2년이 넘으면 고장나게 설게된듯합니다. 

인터넷 판매가격 보다는 배터리가격이 좀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품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우체국에서 1000원짜리 기본요금 알뜰폰 번호 하나 받아서 당분간 영업폰으로 사용해볼까 생각중입니다. ^^

너덜 너덜해진 정품케이스도 다시 교체하려고하는데 마땅한 제품이 없네요. 그래도 하나 입혀서 사용해야지 더 이상은 힘들겠어요. ^^ 근데 저렴한 탭을 이용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지프로2 배터리 교체도 했으니 그냥 계속 사용해야될지는 고민스러운 부분입니다. 

이상으로 지프로2 배터리 구매 후기 입니다. 배터리는 사실 정품과 비품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카메라를 사용할 때도 비품은 배터리 수명이 짧았던 기억이 있거든요. 분명 차이가 있을 것이라 믿고  lg gpro2 배터리 정품으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폭발의 위험성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