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속안좋을때 나만의 해장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술먹고 속안좋을때 해장하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연말에는 직장인들에게 정말 부담스러운 술자리가 많습니다. 회사에서 하는 일반적인 술자리도 있지만 업체와도 자리가 많습니다.

친구들이랑 먹는 자리는 재미라도 있지만 맨날 보는 회사사람들과 술자리는 감흥도 없고 먹거리도 없고 술 마시기 싫어도 먹어야 하는 자리는 정말 싫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 회사생활이고 조직생활입니다.

저는 술먹고 속안좋을때 견디기 힘들어서 술 먹기 전부터 준비를 많이 합니다. 일단 여명 같은 제품을 한 명 먹어주고 술을 먹을 때 물을 많이 먹어줍니다. 물을 많이 먹으면 안주도 적게 먹고 술을 먹어도 덜 취하고 다음날 속도 힘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술을 많이 먹으면 어쩔 수 없습니다.

숙취가 생기는 이유를 살펴보면 술을 먹었을 때 간에서 알코올 성분을 분해하기 아세트알데히드로 분해되면서 독성물질이 체내에 쌓이게 되면서 지속적으로 신경을 자극하기 하게 되기 때문에 숙취가 발생하고 다시 간 에서 아세트알데히드를 해독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때 제대로 해독하지 못하여 혈관이 확장되어 얼굴이 붉어지기도 합니다.

 

지금 부터 제가과음으로 인해서 몸이 좋지 않을 때 즐겨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일어나자 마자 칡즙은 한잔 합니다. 시골에서 매년 보내주셔서 술 먹은 다음날은 무조건 먹어줍니다. 사실 제 몸에 잘 맞는 것이 중요한데 장모님께서 챙겨주신 황칠 진액이 가장 좋았습니다. 하지만 한번 보내주시고 더 이상 받을 수 가 본가에서 주는 칡즙만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술먹고 속안좋을때 추가로 마셔주는 것이 있는데 바로 꿀입니다. 꿀의 경우 역시 시골에서 설탕을 전혀 먹이지 않은 꿀을 보내주셨는데 아침에 꿀을 미지근한 물에 섞어서 두 잔정도 마셔줍니다. 아침에 칡즙을 먹고 꿀물을 먹으면 아주 맛이 좋습니다. 물론 상대적인 거소 있지만 꿀을 먹으면 알코올 분해에 효과가 있어서 강력추천 하는 방법입니다.

점심까지 술이 깨지 않을 경우 점심 메뉴는 무조건 황태 해장국이나 전주콩나물 국밥을 먹어줍니다. 매운 짬뽕 같은 메뉴는 속이 쓰린 건지 매운 건지 혼동되는 것 같이 피하고 있습니다. 되도록 맑은 물 해장국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기호에 따라서 조금 다르지만 햄버거나 피자를 먹는 것도 좋은 해장법이라는 분도 있습니다. 저랑은 맞지 않아서 즐겨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이탈리아나 유럽의 대표적인 숙취해소 음식이 피자라는 말은 있습니다.

이상으로 술먹고 속안좋을때 나만의 숙취해소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술을 먹는 시간이 많아지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내 몸에 맞는 방법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체질도 다르고 습관도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