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된다는게쉽지 않은 일인것 같다.
커가면서 부모를 원망할때도 있었고 더 훌륭한 부모가 될 수있다고 생각했지만,
과연 그들 보다 잘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
솔직히 내 부모들에게 받았던것 만큼 할 수 없을 거 같다.
자신을 희생하면서 자식에게 배풀었던 모든 것들을 어찌 따라갈 수 있을까..
아직 부족하겠지만 물질적으로 채워주는 부모가 아니라 마음을 채워 줄 수 있는 부모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
부모가 해줄 수 있는 나이는 4살까지 라고 했던것 같다.
남을 배려할 수 있고, 세상을 밝은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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