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무척덥네요.  덥다고 시원한 곳을 찾아다는 것도 한계가 있고, 결국 집에서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이게 전기를 많이 사용하다 보니 아무 계획없이 사용하다보면 전기세 폭탄을 맞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요금을 아끼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사용이 필요합니다.



전기세 누진세 구간을 참고하여 최대한 작은 단위에서 끝낼 수 있도록 해야됩니다. 오늘은 제가 작년 기준으로 변경된 누진세 구간에 대해서 설명 드리고 어떻게 하면 시원하게 보내면서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받은 전시게 고지서를 살펴보면 한국전력에서 제공해주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있는데 우리는 여기서 딱 한가지 누진세 구간과 다양한 혜택에서 내가 포함될 수 있는지를 봐야합니다. 



새로개편된 누진세 구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작년기준으로 보면  기존에는 300kWh까지 187원이고, 그 다음구간이 280원이 이었는데 현는 400kWh 까지는 기존에 187원으로 전력랑요금을 계산합니다. 그래서 대략적으로 400 정도 사용한다고 했다면 기존에는 12만원 이상나오는데, 현재는 8만원 수준으로 나옵니다. 따라서 4만원 정도가 절약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기세 누진세 구간에서 400 이 가장 중요한 구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도 줄었고, 기초생활수급자나 다자녀 그리고 대가족인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산장려를 위해서도 출산한 사람이 있으면 전기요금을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물론 관련부서에 신청을 해야됩니다. 전기세 누진세 구간에 따라 요금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꼭 신청하세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전기요금 한달 사용양의 날짜가 조금 다들 수 있지마 이 날짜 내 사용량이 얼마나 되는지 수시로 체크해서 전기세 누진세 구간을 최고화 하는 정략이 필요합니다. 저희 집도 마지막 날짜에 항상 편하게 에어컨을 사용하거나, 아니면 아무리 더워도 운행을 하지않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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