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가장 어려운 자리가  술자리인데요. 특히나 상대방이 어려운 사람이거나, 술을 꼭 먹어야하는 자리인경우 상당히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지인이 알려준 술 잘마시는법 및 술 안취하는법 몇 가지를 기억하면서 부터 약간 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특별한 기술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효과가 있어서 여러분에게 노하우를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혹시나 회식자리가 부담스럽거나 영업상대가 너무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제가 아래 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술자리에 들어가기 전에 가벼운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빈속으로 술을 먹을 경우 소화 흡수가 빨라지기 때문에 알콜 역시 흡수가 빨라지기 때문에 쉽게 취할 수 있습니다.  이때 사람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숙취해소제를 미리 먹어두는 것도 도움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왜 이렇게 술 잘마시는법 까지 찾아서 공부해야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사회 및 영업적인 특징이 그러하니 그냥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술 안취하는법 중에 실제로 술이 안취하는 방법은 없어요. 다만 좀 지연시키거나 알콜을 빨리 배출하는 방법들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술을 먹을 때 같이 물을 많이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알콜을 희석하고, 소변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술먹는 동안 말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대화가 싫다고 술만 먹으면 금방 취합니다. 같은 양의 술을 먹더라도 술 안취하는법 입니다. 일반적으로 말을 많이하면 호흡을 통해서 약 10%까지 배출이 된다고 하는데 말을 많이 하면 배출효과와 함께 대화에 집중하기 때문에 신체적인 운동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건 제가 해보지는 않았는데 음주 전에 우유를 마시거나, 반숙으로된 계란 후라이를 먹으면 알콜에 체내에 흡수되는 양을 줄여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미끌거리는 성분이 위벽을 발라서 흡수를 방해하는 것인지 그냥 만들어낸 말은 아닌지 검증이 필요하겠습니다. 근데 회사에서 회식하는데 계란후라이는 어디서 구해야 될까요?  참 실행이 어렵게 느껴지네요. 

실제로 술 잘마시는법 중에는 간의 건강을 강화하는 것이 있습니다. 물론 간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법이 술 안취하는법 입니다. 동일한 양의 술의 마셔도 사람에 따라서 쉽게 취하고, 취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역시 간의 건가 즉 해독능력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기본이 되는 방법은 역시 간에 좋은 음식을 잘 챙겨드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간의 건강을 위해서 벌나무를 차로 우려내서 먹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간에 좋다는 헛개보다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술을 많이 드시는 어르신들은 꼭 벌나무차를 먹었다고 합니다. 죽은 간도 살리는 명약이라고도 하고, 간 회춘제라고 한다고 하네요. 간 기능을 돕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술 잘마시는법 참 어려운 일이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극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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