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와상이란 버터질의 바삭한 고급 패스트리를 크로와상이라고 합니다.

크로와상이 지금의 형태로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파리에서 부터라고 합니다. 

오늘은 크로와상 만들기 체험을 아이들 함께 했습니다.  



밀가루 반죽에 버터를 듬뿍 넣은 후 밀대로 밀고 다시 접기를 반복하는 

라미네이팅 반죽기법으로 켜켜이 층을 내 특유의 초승달 모양을 만들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데 정말 기대됩니다. 

체험프로그램에서 진행되는 과정은 어렵지 않습니다.

이미 준비된 재료를 이용하여 만드는 것이라서 매우 간단하지만 과정도 재미있고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직접 만든 크로와상 붕어빵 너무 맛있어서 브런치로도 먹었습니다. 



냉동생지를 준비하여 해동을 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내부 토핑을 해서 설탕수수 슈가를 겉에 발라주고 오븐에 구워줍니다. 

그리고 추가로 토핑을 합니다. 과정은 복잡하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아요. 

특히 밀가루가 날리거나 반죽이 날라가지 않아서 좋네요.


크로와상 만들기 체험장입니다. 

아일랜드 식탁이 완전이 맘에 드네요. 요리학원 보다 좋은 시설입니다. 



사탕수수 설탕입니다. 일본 자라메슈가라고 하네요.

상당히 고급스러운 설탕이라고 합니다. 


냉동생지인데 해동된 상태의 생지입니다. 

크로아상의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생지가 아닐까 합니다. 



생지를 하나 놓고 앙꼬 (팥이나 호박 등) 올리고 다시 생지를 덮어주면 작업끝입니다.

그리고 슈가가 달라 붙지 않을 경우 살짝 눌러서 박히게 해준다. 



그리고 빵틀에 방금 만든 크로와상을 넣고구워줍니다. 

모양이 붕어빵이라고 해서 크로와상 붕어빵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형태로도 만들었습니다. ^^ 

먹기에는 이런 막대형이 좋네요. 겉은 아주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요. 

크로와상 만들기 체험 정말 재미있네요.


이쁘게 구웠는데요. 살짝 탄느낌도 있어요.

하지만 맛있어요. ^^ 


오늘은 크로와상 만들기 체험소개를 해봤습니다. 

집에서는 크로와상 붕어빵 틀이 없기 때문에 간단한 모양으로 오븐을 

 만들기 체험 너무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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