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죠? 비가 오는날도 있지만 비가오면 비가와서 날씨가 많아지고, 맑으면 나들이 하기 좋아서 언제나 즐거운 날들의 연속입니다.



날씨도 생각하기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언제는 감사한 마음으로 긍정적으로 마주하다보면 정말로 즐겁고 행복한 날들의 연속이될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이런날에 나들이 안가면 언제갈 수있겠어요. 그래서 오늘은 인천 아이와 가볼만한곳 검단선사박물관 나들이 코스를 소개할까 합니다. 



검단선사박물관 위치는 인천 서구 원당동에 있습니다. 크지 않은 시설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역사를 배우고 체험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가까운곳이 살고 있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놀이터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찾아가기전에 꼭 박물관 운영시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휴관일도 있으며 또한 프로그램 전시도 변경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여 좋은 날 가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박물관에서는 기본적인 전시도 하지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무료로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최근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성인고고학자 발굴단교육을 하고있는데 어르신들에게 매우 인기가 좋은 듯합니다. 



인천 아이와 가볼만한곳 검단선사박물관 전시장은 제1상설전시실 과 제2상시전시실로 나눠져있습니다. 제1상설전시실 공간에는 인천에서 출토된 유물 약 200여 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구석기·신석기·청동기시대 유물입니다. 구석기시대 유물중에는 원당동 유적과 불로동 유적에서 출토된 긁개, 찍개 등이 있고 동양동 유적에서 발견된 신석기시대의 대표적 유물로 알려진 빗살무늬토기의 편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2상설전시실에는  인천 동양동 및 원당동에서 발굴된 집터를 복원해 놓은 공간으로이 있으며 주로  청동기 시대의 생활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동양동에서 발견된 집터의 경우 기원전 1,000년 전후 청동기시대의 집터로서 후기보다 그 크기가 매우 큰 편입니다. 내부에서는 짧은빗금겹입술무늬그릇(이중구연단사선문토기), 돌검, 돌촉, 반달돌칼 등과 함께 탄화된 도토리와 곡물이 출토되어 당시의 생활도구와 먹거리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 성인교육프로그램 시민 고고학자 과정을 접수 하고있으니 어른들에게도 좋은 과정이 될 것 같네요.  성인들중에서도 고고학에 관심이 있다면 좋은 경험이 되겠습니다.  



실제로 전시장을 보면 조금 작은 느낌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큰곳과 작은곳에 대한 차이보다는 평상사 보기 힘든 광경에 매우 신기할 것입니다.  중간 준간 작은 체험거리가 준비도어 있어서 너무 심심한 관람은 아니었습니다. 



인천 아이와 가볼만한곳 검단선사박물관 소개를 했는데 각자가 살고 있는 근처에 작은 박물관이나 역사체험을 할 수 있는 곳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변에 문화시설에 관심을 가지고 고민하다보면 아이와 함께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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