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닭갈비 택배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주말인데 맛난 음식들 많이 드시고 계신가요? 저는 춘천닭갈비가 먹고싶은데 맛집을 찾아가려며 번거롭기도하고 식당한번 가려면 준비할게 많아서 그냥 이번 주말은 편안하게 집에서 먹는 것으로 대신 춘천닭갈비 택배 주문으로 집에서 닭갈비를 먹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닭갈비 포스팅입니다. 특별한건 없지만 가족들을 위해서 주말에 간편한 요리한번 하는 것은 아이들 정서에도 도움이 된다고하니 주말에 아빠가 만들어주는 요리로 점수를 따면좋겠네요.

춘천에서 실제로 식당을 운영하고 도매판매도 하는 곳에서 주문했습니다. 사실 닭갈비는 재료도 중요하고 맛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잘하는 집 몇곳을 재외하면 맛들 비슷하기는 합니다. 어느정도 비법이나 레시피가 공유되서 그런가봅니다. 

기본적으로 가격은 닭갈비가 키로에 12000원 그리고 배송비가 4000원입니다. 그래서 하나를 주문하는것보다는 2키로는 주문해야 손해나는 느낌이 없습니다. 물론 1키로면 한가족이 한번 먹기 좋은양입니다. 4인 가족이상이거나 4인이 성인이라면 2키로 정도는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춘천닭갈비 택배  주문하면 택배비 및 포장박스가 4000원인데 아깝잖아요.  

택배가 도착하고 바로 개봉해서 무쇠불판에 고기를 올려서 구워줍니다. 숯불은 아니지만 그래서 구이로 살짝 구워서 고기의 육즙을 제거합니다. 닭에도 육즙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하는 이야기입니다. ㅎㅎ 어쨌튼 맛있게 구워줍니다.  그냥 이렇게만 먹어도 맛이 있어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먹기좋기합니다. 완전하게 익히는 것보다 약간만 덜 익혀줍니다. 다시한번 조리를 해야되니깐요. 오늘은 일반적인 닭갈비 조리법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할려고합니다. 

궁중팬에 마늘과 버터를 넣고 볶아줍니다. 마늘에 고소한 향을 입힌다는 생각으로 살살 볶아줍니다. 냄새가 고소한게 좋습니다. 

그리고 파를 같이 넣어줍니다. 마늘과 파를 이용하여 닭갈비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재료가 준비되면 아까 불판에 구웠던 닭갈비를 같이 넣고 다시한번 뽁아줍니다. 춘천닭갈비 택배 주문의 장점은 원하는 레시피를 적용해서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본 적은 처음이라서 어떤 맛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드디어 요리가 되었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새로운 맛이 나오지 않았네요. 원래 닭갈비 양념이 강한편이라서 새로운 양념을 추가해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닭갈비는 오리지날 방식으로 먹는게 더 효과적이네요. 여러가지 야체를 넣고 볶아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춘천닭갈비 택배 주문으로 오늘 우리가족은 행복한 식사를 할 수있었습니다. 외식도 좋지만 이렇게 반조리 식품을 주문해서 추가로 양념도 하고 재료도 충분하게 넣고 만들면 오리지날 맛보다 좋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요리를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꼭 도전해보세요. 그럼 행복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