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와서 움직이기도 싫은데 옆에 있는 사람이 점심 먹으로 아웃백에 가자고 합니다. 점심으로 먹기에는 좀 부담되지 않느냐고 하나 아웃백 11번가 더블할인 이벤트가 있다고 반값 이하로 먹을 수 있다고 가자고 합니다.
물론 저는 가격이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지만 양이 많아질까 걱정했는데 워낙 식성들이 좋아서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일단 점심시간에 도착했으니 점심메뉴를 선택합니다. 점심메뉴 자체도 할인이 되었는데 추가로 더블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맘껏 시켜도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먹는 양이 워낙 적어서 세명이서 가도 2인 분만 주문하면 됩니다.
그래 봤자 점심시간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스파게티 하나와 립으로 주문합니다. 그래도 세트메뉴라서 빵과 스프 그리고 음료가 같이 나옵니다. 양이 적지 않습니다. 빵은 언제나 리필이 가능하기 때문에 천천히 드셔도 됩니다. 빵을 많이 먹으면 메인 음식이 맛이 없어져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빵을 먹어줍니다. 아웃백 11번가 더블할인 덕분에 이렇게 점심메뉴를 근사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프입니다. 양송이 스프인 듯합니다.
더운 날 시원하게 한잔 할 수 있는 오렌지 에이드입니다. 과일을 갈아 만든 건 아니겠지만 시원하게 한잔 하기 좋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레몬에이드를 다 드시면 사이다나 콜라로 리필해줍니다.
드디어 메인음식이 나왔습니다. 아웃백 단골메뉴라고 할 수 있는 투움바 스파게티입니다. 처음에는 참 느끼했는데 이제는 대표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메뉴입니다. 점심메뉴로 가장 많이 먹은 메뉴입니다.
두 번째로 자주 먹는 것이 베이비 백립입니다. 이번에는 약간 짜게 나왔는데 양념이 과하게 들어 간 듯합니다. 너무 짜서 다시 해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이번에는 그냥 소스를 따로 분리해서 내왔습니다. 약간 부족한 맛이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웃백 11번가 더블할인 이벤트 기간입니다. 그래서 4월15일 부터 12월31일 까지 매월 1회 씩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물론 11번거에서 미리 11000원짜리 쿠폰을 1100원에 사면 더블할인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일반 점심 값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세 분이서 25000원이면 정말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총 54000원이 나왔는데 할인 적용해서 22400원이 나왔습니다. 완전 저렴합니다. 그리고 남은 건 포장도 해주니 정말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커피까지 무료로 제공되니 이건 뭐 엄청 싼거락 할 수있습니다. 저도 커피는 테이크아웃해서 움직이면서 먹었습니다.
아웃백 11번가 더블할인 덕분에 모처럼 만에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여러분들도 11번가에서 판매하는 쿠폰을 구매하시고 KT할인을 받아보세요. 완전 저렴하게 근사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Fre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랫배가 콕콕 쑤셔요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요? (0) | 2016.06.18 |
---|---|
벌에 쏘였을 때 대처법 및 병원 진료받기 (1) | 2016.06.17 |
코스트코 6월 할인 상품 및 이벤트 안내 (1) | 2016.06.15 |
고봉민김밥 영업시간 알려드립니다. (0) | 2016.06.14 |
인천 서구맛집 단풍나무식당 소개합니다. (0) | 2016.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