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야근을 많이 해서그런가 눈이 좀 뻑뻑하게 느껴지더니 어제부터 눈이 뿌옇게 보여요 잠시 그런 증상이 있다가 사라지겠지 생각하고 신경쓰지 않으려고 하는데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으니 피로도가 높아지고 스트레스까지 생기는 듯 합니다. 



물론 최근에 눈이 불편했는데 인공눈물 같은 것도 하지 않고, 별도로 관리한 적이 없어서 그런지 자고 일어나거나 새벽에 눈이 침침하고 흐릿하게게 보일 때가 있었는데 대부분 시간이 좀 지나거나 눈을 잠시 감고 있으면 괜찮아졌는데 이번에는 잠을 충분히 자고나서도 마찬가지로 눈이 뿌옇게 보여요  


급하게 약국에서 인공눈물도 사고 안약도 넣어서 관리를 해보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서 괜히 걱정됩니다. 질병에 대한 정보가 없다보니 이게 각막에 문제가 있는것인지 혹은 안구질환이 생긴 것인지 너무 걱정이 되어 병원에 가기 전에 어떤증상인지 자료를 찾아보니 비슷한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네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실내외 온도의 차이가 많은 경우 안경을 쓰고하고 실내로 가면 안경에 습기차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경도 쓰지않았는데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경우  안구가 건조한 상태로 오랫동안 방치한 것은아닌지 체크를 해봐야합니다. 건조한 계절일 수록 자주발생하기 때문에 평상 시 인공눈물을 자주 넣어주면 눈이 뿌옇게 보여요  

 


물론 단순하게 계절 때문이 아니라 어떤 이유로 안구의 압력이 상승해서 녹내장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백내장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평상 시 눈이 피로하지 않게 보호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을 신경써야 합니다. 물론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노화는 갑자기 나타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노화 때문에 발생하는 안구질환은 백내장이 가장 흔하고 보통 수정체가 혼탁해져 눈이 전체적으로 뿌옇게 보이게 됩니다. 

 

요즘 밝혀지지 않은 병들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질병이 스트레스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극도로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갑자기 분이 뿌옇게 보여요 실제로 저 같은 경우 밤을 새는 작업을 많이 하는데 이 때는 눈의 피로가 상당히 높아집니다. 단순히 건조해지는 수준을 넘어 눈도 충렬되고 가렵고 그래서 자꾸 만지게 되어 결국 눈이 많이 망가지는 것 같아요. 

평상에 눈에 도움이되는 음식이나 영양제를 따로 챙겨 먹는 것도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듣도보도 못한 음식보다는 다양한 영양소 중심으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갑자기 눈이 이상이 생기면 잠깐의 휴식 시간을 보내고 그래도 해결되지 않으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눈은 매우 민감하고 소중한 기관이기 때문에 건강할 때 잘 지켜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젊은 나이에도 눈이 뿌옇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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