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는 선생님께서 항상 바른자세로 공부하라고해서 허리를 바로 세우는 자세를 습관적으로 했는데 성인이 되면서 자세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습니다. 양반다리, 다리 꼬기 의자에 비스듬하게 누워서 컴퓨터하기 등등 나쁜자세로 허리도 무리가 갔나봅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은 골반 틀어짐 증상 자가진단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건강채널 중에 인기있는 방송이 엄지왕인가 엄지척인가 하는 방송인데 가끔 좋은 정보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허벅지를 밸드로 묶어두고 교정을 하면 하체힘과 함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든지 골반이 틀어졌는지 스스로 확인해서 스스로 교정을 하는 방법들을 쉽게 안내해고 있습니다.
몇 가지 현상으로 골반 틀어짐 증상 정도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이 약간씩 틀어질 수 있겠지만 정도의 차이이고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교정을 통해서 건강한 허리를 및 골반을 유지해야되겠습니다.
아래시트는 골반불균형 자가진단 테스트항목입니다. 아래 항목에서 몇 개나 포함되는지 확인해주시고, 만약 3개 이상이라면 골반이 틀어져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양쪽의 어깨높이가 다르다.
2. 신발 닳는 면이 양쪽이 다르다.
3. 어깨 높이가 양쪽 서로다르다.
4. 앉을때 다리를 꼬는 습관이 있다.
5. 이유없이 허리가 아플 때가 있다.
6. 치마가 돌아간다.
7. 반드시 눕는 것보다 한 쪽으로 눕는게 편하다.
3개 이상이면 골반 틀어짐 증상 때문에 통증이 있거나 불편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볼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서 충분히 교정이 가능합니다. 만약 습관을 개선하지 않고 계속 틀어지는 경우 허리통증 및 골반통증으로 인해서 고생하실겁니다.
방송에서 보고 바로 따라했던 자가진단 방법이 있는데요. 이건 정말 너무 재미있는 측정방법입니다. 바로 눈을 감고 제자리 걸음을 40회를 하는것인데요. 이 때 무릎은 거의 골반까지 올리고 팔은 군인처럼 더 크게 씩씩하게 흔들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눈을 떳을 때시작했던 자리에서 많이 멀어졌거나, 회전을 했다면 골반 틀어짐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골반뿐만 아니라 척추 이상도 같이 봐야겠습니다.
골반은 신체균형을 잡아주는 부위로, 척추와 다리를 연결하여 다리의 움직임 및 발란스를 유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문제가 생기면 신체의 균형뿐만 아니라 전체적인자세들도 무너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하체비만의 주요 원인이 될 수 도 있으니 좋은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하세요.
골반을 교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평상 시 좋은 자세를 유지하고 스트레칭이나 요가자세를 통해서 바로잡아 주는 것입니다. 특히 바른자세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요즘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 앉을 때 다를 꼬는데 상당히 좋지 않은 자세입니다. 그 밖에서 짝다리를 하거나 양반다리로 오랜시간 앉아 있는 경우도 골반 틀어짐 증상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상 시 좋은 자세를 유지하고 스트레칭 및 골반을 바로 잡는 운동을 같이 해준다면 스스로 교정이 됩니다. 그리고 통증이 심하고 자세가 많이 틀어져진것으로 판단된다면 정형외과나 전문병원에 방문해서 진료를 받고 치료를 같이 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허리는 한번 고장나면 고생을 많이하는 부분이라서 미리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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