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커피춘추전국시대라고 할 수있습니다.

어떤조사에서보니 치킨집 다음으로 커피전문전이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커피수입양도 인구수 대비 상당히 많은 양을 수입한다고 합니다.



저도 최근에 원두 로스팅기계  하나 들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이 너무 힘들어서 자동기능으로 구매했습니다.

제품 모델은 오띠모 홈로스터기 입니다. 

작은사이즈로 홈로스팅에 적합한 모델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디자인 부분 및 외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실제적인 로스팅을 충분히 하여 성능에 대한 리뷰를 보충하겠습니다. 

저는 요즘 어떤 제품을 사더라도 디자인적인 부분을 고려합니다. 

 


오띠모 홈로스터기 입니다.

클래식한 분위기인데 전혀 촌스럽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사이즈 역시 작고 귀여워서 250g에서 300g 정도의 원두를 로스팅할 수 있습니다. 



스텐으로 제작된 부분들이 있어서 날카로움은 없는지 동작이 자연스러운지 화인합니다.

물론 외관의 전체적인 마가을 살벼보았지만 부족함이 없고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오띠모 홈로스터기 장점은 원두의 로스팅 타임을 조절하여 원하는타입으로 로스팅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 공식적으로는 사용전이라서 실제로 제가  원하는 수준으로 로스팅 셋팅을 했을때 결과물도 그렇게 나오는지 보겠습니다. 



원두가 볶아지는 통은 뜨겁습니다. 

그래서 원두를 로스팅 후 이동할 때는 별도의 손잡이를 연결해서 이동하셔야 합니다.

안전핀이 있어서 중간에 떨어지거나 위험한 상황은 피할 수 있습니다. 



원두를 로스팅하는 바스켓에 손잡이를 연결했습니다. 

어때요? 간단하죠? 클릭 안전장치가 있어서 바스켓이 쉽게 분리되지 않습니다. 



업소용이나 이전의 가정용 원두 로스팅기계 크기는 상당히 부담스러웠지만 이 제품은 완전 미니사이즈 입니다. 

무게도 무겁지 않아 이동이 편리합니다. (대략 5~6킬로)



이미 로스팅이 끝난 원두이지만 리뷰를 위해서 오띠모 홈로스터기 내솥에 원두를 담았습니다.

사실 향이 모두 날아가고  맛있없는 커피지만 그래도 비주얼은 좋습니다. 



이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오띠모 홈로스터기 제품 가격은 부담되지 않는 금액입니다.

제가 수동을 거의 20만원 주고 산것을 생각하면 이건 정말 저렴한 제품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내솥과 링을 제거하고 청소를 합니다.

실제 로스팅을 하면 원두에서 나오는 껍질아나 다른 것들 은데 생각보다 쉽게 생각이 가능하도록

수정을 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원두 로스팅기계 오띠모 홈로스터기 리뷰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집에서 로스팅 드립 더치 커피등을 직접 만들어서 먹으면 상당히 즐겁답니다.

따라서 작은 드립커피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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