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야외용바베큐그릴 간편해서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요일 휴가를 떠는 분들로 고속도로가 엄청 막힌다고 합니다. 아침부터 놀러가는 사람들의 소식을 듣게되니 부럽기도 하고 저도 빨리 휴가를 갔으면 좋겠습니다. 주말에 충청권으로 출발할 예정인데 차가 덜 막혔으면 좋겠습니다. 휴가는 좋은 교통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싫어요.

오늘은 휴가철에 많이 사용하는 일회용 야외용바베큐그릴 제품을 소개하려고합니다. 지인에게 선물로 받은 제품인데 정말 편리합니다. 토치도 필요없고 그냥 성냥불로 붙여서 붙이 붙으면 고기를 구워드시면 됩니다. 토치나 화로대 등 장비가 전혀 필요없는 그릴입니다. 휴가철에 딱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제품이름이 한쓰버인가 그래요. 한번 쓰고 버리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상품명이라고 합니다. 정말 재미있는 이름입니다. 기본적으로 황토불판도 있는데 이건 중간에 사용하다가 깨져서 별로입니다. 전에 판매자에게 문의했더니 서비스로 주는 것이니 그냥 쓰고 버리라고 합니다. 

차콜은 알콜같은게 있어서 성냥으로 불을 붙일 수 있습니다. 불이 어느정도 붙고나서 그릴을 올려봅니다. 그릴위에는 황토불판도 같이 올려봤습니다. 열을 받으면 고기가 맛있게 익어갈 것입니다. 야외용바베큐그릴 종류는 팬션이나 실내에서 사용하시면 큰일 납니다. 연기가 보이지 않더라도 이산화탄소 질식으로 위험할 수 있으니 환기가 되는 야외에서 사용하기ㅣ 바랍니다. 

황토불판에 고기를 올려보았습니다. 삼겹살을 올려서 구워보니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지고 있습니다. 기름은 그릴 바깥으로 나가는데 어떻게 모아서 담을 방법이 없네요. 이 부분은 좀 문제가 될것 같습니다. 캠핑장이나 야외에서 사용할 때 주변을 오염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바닥에서 불피우고 버리고 오는 분들보다는 양심적입니다.

이번에는 야외용바베큐그릴 숯으로 목살을 구워봤습니다. 기름이 모두 제거되어 아주 맛있게 요리가 되었습니다. 숯불에 고기를 먹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야외에서 먹는 고기는 언제나 맛이 좋습니다. 

휴가철에 장만을 많이하는 야외용바베큐그릴 중에서 간편하게 사용하고 버릴 수 있는 제품으로 소개를 해봤습니다. 사용자에 따라서 제품이 별로일 수도 있고 편리할 수도 있습니다. 본인에게 필요한 제품인지 후기나 상품 설명을 잘 보고 구매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