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일전까지만 해도 더위에 지쳐서 아무런 의욕이 없었는데 계절이 금방 가을로 변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 때문에 긴 팔을 입고 다녀야 합니다. 자연의 힘이 엄청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환경에 의해서 별것 아닌 버섯이 엄청난 가치를 지니게 되는데 차가버섯효능 역시 자연이 만든 신비한 마법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제가 차가버섯끓이는법 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러시아에서 한국의 산삼과 같은 대우를 받는 버섯이 바로 자가버섯이라고 합니다. 러시아 중에서도 북위45도 이상 시베리아 극지방의 자작나무에 기생하여 수액을 먹고 자라는 버섯인데 나무에게는 암 같은 존재일 수 있지만 차가버섯의 항암효과 때문에 매우 비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차가버섯효능 중에 항암효과 때문에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식품으로 현재까지 많은 연구활동을 하고 있고 러시아에서는 이미 공식 암치료제로서 승인을 받은 식품입니다. 그러나 버섯이 돌덩이처럼 단단해서 쉽게 먹을 수 없습니다. 차가버섯끓이는법 과 복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버섯에 있는 불순물과 겉에 껍질을 칼로 제거 합니다. 그리고 물 2.5링터를 준비하여 끓여줍니다. 그리고 물의 온도가 60도 정도가 되면 준비한 처가버섯 200g 을 물에 넣습니다. 그리고 약 5시간 정도가 지나면 딱딱했던 버섯이 물에 불어서 부드러워집니다. 버섯을 모두 건져서 조각을 내고 잘게 만들어주고 버섯불린 물을 다시 60도 정도로 데워준 후 다시 잘게 만든 버섯을 넣고 상온에서 2일간 우려냅니다. 그리고 2일 후 버섯을 걸러내고 우려낸 물을 냉장보관 하시면 됩니다.

차가버서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항암효과 때문인데요.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암환자 분들이 수술 후 재발방지 및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요즘 현대인들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고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차가버섯끓이는법 꼭 기억하세요. 

차가버섯효능 좋은 상품으로는 러시아산을 많이 인정하고 국내산의 경우 좋은 성분이 좀 떨어진다고 합니다. 기온에 따른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국내산이 좋다는 생각으로 속아서 비싸게 구매하시지 말고 꼭 제대로 된 정보를 확인 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차가버섯 우린 물은 3일이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전에 한잔 씩 먹으면 좋고 꾸준하게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격도 비싸지만 정성스럽게 계속 다려서 먹어야 차가버섯효능 및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차가버섯끓이는법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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