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조금 선선해지는가 싶더니 여기저기서 결혼 청첩장이 오네요. 역시 가을은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은 계절인가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축의금 봉투 쓰는법 관련하여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별거 아닌 것 때문에 간혹 결혼식장에서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보통은 결혼식장에 준비된 봉투를 사용하기 때문에 빈 봉투에 직접 축하의 말을 한자나 한글로 써본 경험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못쓰고 이름만 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늘 간단하게 몇 가지 알아보겠습니다.
축의금 봉투 쓰는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앞면에 축하의 글을 쓴다는 점과 뒷면에 본인의 이름을 적는 것입니다. 축하의 글도 중요하고 바른 위치에 이름을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통 앞면에 쓰는 축하의 말은 한자로 많이 쓰지만 요즘은 사실 한자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한글로 해도 됩니다.
과거 한자로부터 나온 축하메시지라서 좀 딱딱한 부분이 있지만 전통이라면 전통이니 그냥 한글로 쓰겠습니다. 봉투의 앞면 가운데 세로로 "축결혼" "축성혼", "축성전", "축화혼" 이라고 적어주면 됩니다. 젊은 분들도 한자로 쓸 수 있다면 한자로 직접 작성하면 좀 더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요즘에는 가볍게 축하한다는 말을 남겨주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축의금 봉투 쓰는법 및 경조사 봉투에 이름을 작성할 때 가장 혼동되는 부분이 작성하는 위치인데요. 봉투 뒷면에 좌측하단에 세로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축의금 봉투 쓰는법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봉투를 형식에 맞춰 잘 쓰고 못쓰는 것보다 봉투에 얼마가 들어있나를 먼저 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을 수 있습니다.
축의금 봉투 쓰는법 안내를 했는데 다른 부의금 봉투라든지 회갑연에서도 마찬가지로 동일한 방법으로 작성하면 되겠습니다. 대신 장례식장 부의금 봉투에는 위로의 말이 아닌 축하의 말을 남기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분들은 한자로 축하하는 말을 담은 봉투에 부의금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가벼운 실수라고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그래도 슬퍼하는 가족을 위해서 조심해야될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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