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인공관절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그 동안 무릅관절이 좋지 않아서 많이 불편해했는데 이번에 수술을 해서 꼭 통증 없이 걸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병원이 척추나 관절 전문 병원이라서 유용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대퇴사두근 운동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병원 한쪽에 운동시설이 있고 앞에 내용이 있습니다. 대퇴사두근 스트레칭 방법이라고해서 강화운동이기도 합니다. 



수술을 해서 근육이 약하거나 수술부분이 힘을 못받기 때문에 다른 근육을 강화해서 보완해줘야할때 필요한 운동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 소개하는 대퇴사두근 운동 방법  3단계는 모두 병원에 나와있는 방법임을 알려드립니다. 



태퇴사두근이란 허벅지의 앞쪽에 위치하고 있는 강하고 큰 근육으로 대퇴 직근, 내측 광근, 중간광근, 외측광근 4개의 근육이 골발이나 대퇴골에서 시작되어 내려오다가 4개의 근육머리가 합쳐져서 강한 힘들이 되어 무릎 앞쪽에 붙게됩니다. 



대퇴사두근 운동 중에서 동척성 운동이란 근육 길이의 변화 없이 안정된 저항에 대해 이루어지는 근육 운동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동척성 운동시에는 무릎을 구부리거나 펴는 움직임이 없어야 합니다. 운동의 효과는 대투사두근의 근력강화, 술와근의 신장운동, 슬관절 내 용적의 증가로 슬관절 내 부종의 감소, 슬관절 굴곡 또는 신전 구축 (관절이 굳는거) 방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초기에는 대퇴사두근 스트레칭 하듯이 힘을 너무 주지 않도록 합니다. 



첫번째 단계에는 배개위에 다리를 올려 놓고 배개를 누르며서 양쪽허벅지에 힘을 주어 다리를 바닥에서 들어올리는 동작을 합니다. 10초에 10번을 하고 3세트를 합니다. 



첫번째 대퇴사두근 운동 단계가 괜찮으면 양쪽 허벅지에 힘을 준 상태에서 한 발씨 들어올려서 5초 ~10초를 유지합니다. 적응이 되면 테라밴드를 이용하여 같은 방법으로 5~10초씩 3~5번 양쪽을 운동합니다. 운동전에는 반드시 대퇴사두근 스트레칭 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셔야 합니다. 



마직막 세번째 단계입니다. 옆 족으로 똑바로 누운 상태에 대퇴사두근 중외측근육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발목을 당기고 수직으로 5~10초 정도 운동합니다. 마찬가지로 적응이 되면 테라밴드를 이용해 더욱 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대퇴사두근 운동 전에는 반드시 몸을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단순한 동작이라더도 수술 후 또는 근육이 약한 경우 손상이 갈 수 있고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경우 좋지 않기때문입니다. 대퇴사두근 스트레칭 진행 후 강화운동을 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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