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부터 장마라고 하더니 주말은 화창하고 월요일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빗소리가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음악대신 빗소리를 듣는데 정겹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지난 주말 비 소식 때문에 집에 있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지인의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 이상한 열매가 있어서 물어보니 보리수열매효능 좋으니 좀 따 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보리수열매먹는방법 몇 가지도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생각도 없었는데 어쩔 수 없이 좀 가져왔습니다. 사실 카페에 있는 손님들이 대부분 따간다고 하는데 지난 주에는 카페도 손님도 없고 마침 제대로 익은 것들이 많아서 따다 보니 어느 정도 양이 모아졌습니다.
오늘 보리수열매효능 과 먹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몸에 좋다고 하는데 실제로 어디에 어떻게 좋은지 알면 더 자주 먹게 되고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뇌에서 어떤 식품이나 약에 좋다는 사실을 알면 실제로 좋아지게 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보리수열매효능 중에는 천식을 예방하고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래를 삭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천식예방 및 천식환자에게 도 좋고 호흡기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고, 항산화 항염작용, 골수염, 부종 및 생리불순에도 도움이 되고 정신을 맑게 해주고 오장을 안정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나무의 잎이나 잔가지는 설사를 멈추게 하고 지혈작용에 좋다고 합니다. 그럼 보리수열매효능 대표적인 것을 알아보았으니 이어서 보리수열매먹는방법 까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흔하게 먹는 방법 중에는 효소로 발효시켜서 먹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는 술을 담궈 과실주로 마시거나 잼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효소 만드는 법은 일단 보리수 열매를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빼고 열매와 설탕을 1대1로 넣어줍니다. 용기에 담을 때는 설탕 넣고, 열매올리고, 다시 설탕 넣고, 열매 올리는 방식으로 하다가 맨 마지막에 설탕으로 다시 덮어줍니다. 그리고 3개월 정도 뒤에 건지를 모두 건져내서 6개월 정도 더 숙성하면 됩니다. 효소는 물에 섞어 드시면 됩니다.
보리수열매먹는방법 중 제가 좋아하는 방법은 바로 과실주로 먹는 것입니다. 효소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리수열매1에 담금주 1리터를 맞춰 주고 3개월 뒤에 열매와 씨를 모두 걸러 내서 1개월 ~ 3개월 정도 숙성해서 드시면 됩니다. 아무리 좋은 술도 과음하면 좋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보리수열매효능 및 먹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야 간단하게 소개하느라 대표적인 것만 소개했는데 찾아보면 다양한 보리수열매먹는방법 들이 더 있을 것입니다. 물론 베이커리 재료로 사용하셔도 좋고 새로운 시도를 하셔도 됩니다. 몸에 좋은 열매이니 무엇을 해도 가치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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