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왼쪽 가슴 아래 통증 원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 까 합니다. 사실 상당히 고통스러운 통증은 아니지만 좀 불편한 통증이 오래가니 좀 걱정도 되어 원인을 알아보았습니다.

   


나이가 먹을 수록 작은 통증도 큰 병이 아닌가 하는 걱정이 생겨 오히려 마음의 병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통증이 금방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지금부터 왼쪽 가슴 아래 통증 원인 대부분은 근육통이라든지 늑골 부분의 부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심장이나 다른 장기에 이상이 발생하여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 원인으로는 바로 근육통입니다. 

운동을 심하게 했거나, 부딪혀서 근육이 뭉쳤거나 무리가 된 경우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몇 일전 스크린골프를 하고 난 후 가슴통증으로 일주일을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혹시나 최근에 운동을 했거나 잘못된 자세로 무리한 일을 한 적이 없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원인으로는 늑막염 증상일 수 있습니다. 

보통 늑막염 인 경우 기침을 하거나 큰 숨을 쉴 때 왼쪽 가슴 아래 통증 및 고통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는 가슴 갈비뼈 부분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보면 정확한 통증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원인은 위장에 질환이 있는 경우입니다. 

위염이나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해서 가슴의 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이런 경우는 정확하게 원인을 파악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처음에 다른 통증치료를 하다가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네 번째 원인은 협심증 및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 입니다. 

심장 문제는 가슴이 통증뿐만 아니라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이 불규칙할 경우 그리고 가벼운 운동을 했을 때 통증이 심해지거나 얼굴색이 변하는 경우는 심장부분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가슴통증이 심장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그 전에 관련된 증상이 나타났을 것입니다.

다섯 번째는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성입니다. 

특별한 원인은 없지만 피로하고 스트레스가 심할 때 신경성으로 잠깐씩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오래가지 않고 짧게 나타났다가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상으로 왼쪽 가슴 아래 통증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어떤 병이든 자신의 병력과 유전 등을 고려해서 무조건 진통제로 버티지 말고 병원진료를 받고 원인을 제거하여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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