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되면 집에 습기가 많아지고 작은 벌레들도 많이지는데요. 저도 오늘 집에 엄청 작은 벌레 때문에 깜짝 놀라서 이것 저것 찾아보니 작은 벌레들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래서 제가 집에서 볼 수 있는 작은 벌레들에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벌레의 종류를 제대로 파악해야 퇴치 방법도 다양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먼지처럼 보이는 것을 닦아보다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아마도 장마때문에 집이 습기가 많아지고 싱크대 어디서 곰팡이같은것이 생겼나봅니다.
집에 엄청 작은 벌레 종류는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생김새 및 크기를 참고하여 어떤벌레인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벌레들은 살충제로 죽여도 금방 다시 생기는 벌레들이 많은데 정말 끔직합니다. 완전 박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먼지다듬이
일단 오늘 제가 본 벌레인데 정말 먼지처럼 작고 하얀색입니다. 검은색 배경에 하얀 먼지같은 것이 있는 것 처럼 보이는데 이게 자세하게 보면 움직이고 있습니다. 책벌레라고도 하는데 보통 습기가 많고, 곰팡이이 나무 등에서 번식하기 때문에 습기를 제거하고 원인이 되는 나무나 곰팡이를 제거해야됩니다. 그리고 살충제를 수시로 뿌려줘야 됩니다. 그래도 잘 없어지 않는다고 합니다. 엄청 작은 벌레 중에서 가장 괴로운 해충입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지만 피부가 약한 분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권연벌레 또는 애수시렁이
권연벌레는 검정색으로 보통 외부에서 들어왔거나 집에서 생기는 벌레로 만지만 몸을 웅크리거나 죽은체합니다. 그리고 날아다니기도 합니다. 보통 과자나 시리얼 그리고 곡물등에도 서실하는데 한번 퍼지기 시작하면 급속도로 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보일 때마다 스프레이로 뿌려주면됩니다. 그리고 애수시렁이 적갈색입니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유충이 옮길 수 있는 곡물 및 모직물 등을 잘 관리해야됩니다.
다카라다니 벌레
보통 주택 담벼락이나 옥상에 많이 있는데 시멘트를 먹고 햇빛을 좋아합니다. 빨간색 개미처럼 생긴것이고 봄부터 여름까지 자주 보이는데요. 집에서 보이면 그냥 퇴치하면 많이 생기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 밖에에도 집에 엄청 작은 벌레 중에는 돈벌레도 있고, 진드기 같은 것도 있습니다. 진드기 같은 것은 한 분에 봐도 알 수 있기때문에 따로 설명을 드리지는 않았습니다. 벌레가 생기는 이유는 습하거나, 과자부스러기 같은 것이 어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끔 장농에 보관하고 있는 메밀배게 같은데서도 벌레가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집안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사용하지 않은 가구나 나무 등의 물건은 빨리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Fre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린토피아 가격표 및 영업시간 (1) | 2017.07.14 |
---|---|
먼지다듬이 퇴치 원인을 제거하고 약을 사용하세요. (0) | 2017.07.13 |
우리집 쌀벌레 없애는법 및 쌀 보관방법 소개. (1) | 2017.07.10 |
킨텍스 전시회 메가쑈 관람후기 (0) | 2017.06.20 |
주민등록등본 무인발급기 위치 조회방법 (0) | 2017.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