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초여름날씨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니 제가다니는 헬스장에도 사람이 두배이상 증가했습니다. 핼스장도 한철 장사인지 사람을 엄청나게 모집합니다. 바로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 이렇게 겨울동안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작스럽게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 몸에 무리가 올 수있으니 항상 스트레칭은 기본으로 하셔야합니다. 



저는 최근에 벤치프레스 기구 사용중에 오른쪽 옆구리 통증 때문에 숨이 막혀서 잠시동안 스트레칭만 했어요. 나름 몸풀기도 운동도 했고, 무게도 무리가 되지 않는 수준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른쪽 옆구리 통증 주요원인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단순하게 충격이나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서 발생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원인이 있으니 일단 대표적인 원인 몇가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상황에 맞게 잘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은 근육통이었는데 사전에 스트레칭을 충분하게 한다고 했는데 몸속에 있는 근육을 다 풀어주지는 못했나 봅니다.  허리와 옆구리근처의 근육들이 갑자기 큰 힘을 사용하여 발생할 수도 있으니 이때는 무리한 운동은 하지말고 그냥 좀 쉬는게 좋습니다. 근육이완제나 따뜻한 팩을 해주면 약간의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 통증 때문에 불편하다면 요로결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옆구리 통증으로 시작해서 서서히 통증이 강해지는데 이때는 응급차 불러서 병원을가야합니다. 정말 아파서 눈물이 찔끔 찔금 나옵니다. 정말 아파요 그래서 아무런 이유없이 통증이 있는 경우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여름철에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장에 염증이 있거나 좋지 않은 경우 오른쪽 옆구리 통증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신우신염이라고 표현하는데 가기능이 급속도로 낮아지면서 열이많이나고 근육통이 같이 오는 것이 특정입니다. 감기몸살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감기와 구분하는 방법이 바로 옆구리 및 복부통증입니다. 몸에 열이 많이나면서 오른쪽 옆구리 통증 과 복부 통증이 있으면 신우신염을 의심해봐야합니다. 그리고 상태가 심하면 혈뇨도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를 위해서 빠른 병원방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초기에도 옆구리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속의 아이가 착상되면서 몸은 아기를 키우기 위해서 준비를 하는데요. 이때 평상 시 자궁으로 보내는 혈류보다 더 많은 혈액을 자궁으로 보내면서 배에 통증이 오거나 옆구리 부분에 통증이 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크게 걱정할 통증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임신 초기에는 몸의 변화로 인해서 다양한 증상이 있을 수있으니 잘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중에는 디스크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스크 증상이 있는 경우 단순히 허리 부분에만 통증이 오는 것이 아니라 먼저 옆구리 통증으로 올수도 있다고 하니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특히 짐을 옮기거나 무리하게 일을 하다가 허리를 삐끗했다면 좀 더 정확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의 경우 더욱 조심해야하며 허리에 무리가 왔을때는 골프나 야구 등 뭄을 전체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운동을 하시면 안됩니다. 진료 후 치료하는데 좀 더 집주해야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