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직장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술자리죠. 근무의 연속이라고도 할 수 있는 술자리에서 술을 못먹으면 괜히 미안해지고 상사의 눈치때문에 무리해서 술을 먹게됩니다. 속이 안좋은 것은 그래도 참을 수 있는데 머리가 아픈건 정말 참기 힘든 고통입니다. 특히 사무실에 앉아서 일을 해야되는데 집중도 안되고 오전 내내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오랜 직장생활의 술자리를 경험하다보니 덜 먹을것도 기술이 생기고, 술먹고 머리아플때 약 먹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방법이긴 한데 다약을 먹지 않아도 해결하는 방법이 조금씩  생기더라구요. 물론 모든 테스트는 제 몸을이용하여 생체실험을 지난 수년간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체질과 컨디션에 따라서 다른 결과가 나타날 수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술을 마셔서 나타나는 숙취는 보통은 12시간 정도 지나면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됩니다. 따라서 보통사람의 경우 12시간이 지나면 숙치가 사라진다고 봐야됩니다. 하지만 자주 술을 먹거나 컨디션이 나쁜 경우 해독이 되지 않고 속도 좋지 않고 머리도 아픈경우가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 머리가 너무 아프면 아무것도 먹지않고 물과 차를 계속해서 먹어줍니다. (카페인이 든 차를 마시면 카페인인 카페인은 뇌혈관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므로 약간의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이뇨작용으로 인해서도 조금이라도 빨리 알코올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낟고 하네요.)


 


또한 업무적으로 여유가 직급이있는 경우 한시간에서 두시간 정도 책상에서 잠을 자면 많이 좋아집니다. 물론 이렇게 자게되면 점심을 못먹거나 대충때워야하는데 이게 꼭 나쁘지는 않습니다. 해장한다고 자꾸 음식을 먹는 경우 위 뿐만 아니라 간도 다양한 음식을 해독하느라 술을 해독하지 못할 수있기 때문에 적당한 해독을 위해서 음식물을 적게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신로할 수있는 자료는 없지만 제가 사용하는 방법으로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술먹고 머리아플때 약 먹는 것이 가장 빠른 효과를 볼 수있습니다. 잠도 잘수 없는 상황이고 빨리 상태가 좋아야져야 하는 경우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타이레놀 또는 개보린을 먹는게 최고인듯합니다.머리 통증을 못느끼게 하는 약인지 치료를 해주는 약인지 모르겠지만 가장 확실 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물론 제 몸 기준입니다. 그래서 제가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요즘에는 키스립이라고 숙취로 인한 두통을 해결해주는 약도 있더라구요. 숙취의 원인 물질인 아세트알데이드를 분해시키는 효소(ALDH)가 함유되어 있어 숙취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저는 직접 복용해보지 않았지만  요즘술먹고 머리아플때 약 하면 키스립이라고 주변에서 추천을 하더라구요. 또한 숙취해소 약이라고 광고를 엄청 하니 다음에는 제가 직접 임상실험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술먹고 머리아플때 해결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방법으로 숙취로 인한 두통을 빨리 해결하시고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돌아올 수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술을 자주 먹는 경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도 술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술은 항상 적당히 드시는게 좋구요. 물론 맘데로 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고생을 하는 것이지만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