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발톱은 안녕하신가요? 저는 지난주말에 오랜만에 축구를하다가 발톱이 이상해졌습니다. 축구공을 잘못 찬건지 축구화가 작은 건지 모르겠지만 발톱이 살짝 들려서 빠질라고합니다. 간만에 축구하고 며칭을 고생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간만에 축구를해서 그런가봅니다. 



어쨌든 발톱 빠졌을때 치료를 잘해줘야 다음 발톱도 이쁘게 나오기 때문에 발톱 들렸을때 부터 치료를 잘해야됩니다. 한번 올라온 발톱은 거의 재생이 안되기 때문에 상처가 아물면서 자연스럽게 발톱은 떨어져나가게 되어있습니다.



일단 발톱 들렸을때 살짝 보면 발톱과 피부가 떨어진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세균으로 오염된 경우 상처가 아물지 않고 덧나거나 할 수있습니다. 상처가 덧나면 새로운 발톱이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이상한 형태로 나오기 때문에 첫번째로 해줘야하는 것은 바로 소독입니다. 



상처을 일부러 세척하는 것보다 소독약을 이용하여 드레싱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소독을 한 후 후시딘이나 마데카솔 연고들을 상처에 발라줍니다. 그리고 오염이되지 않도록 붕대를 이용하여 발가락을 감아주고 물이 닿지 않도록 합니다. 물론 신발을 신고 자주 활동을하게 될 경우 발톱에 무리가 가거나 습기가 차면 치료속도가 늦어지니 꼭 환기를 잘 시켜주세요.



상처가 심하지 않다면 시간이 좀 지나면 자연스럽게 아물기 시작합니다. 발톱 들렸을때 소독을 세균에 감염되지 않아야 아무는 시간이 빠릅니다.  그리고 좀더 시간이 지나면 발톱이 완전이 떨어져 나갑니다. 물론 이때는 대부분 새로운 발톱이나오기 시작하기 때문에 별도의 소독은 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처음부터 발톱 빠졌을때 치료방법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상처부위에 소독을 충분하게하고 상처치료연고를 잘 발라주시면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덜렁거리는 발톱이 있다면 제거해주시고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관리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발톱이 박혀있거나 완전하게 빠진 것도 아니고 심한 상처와 함께 발톱 들렸을때 의 경우는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치료가 필요한 경우 치료 후 항생제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보여줄 일 없는 발톱이지만 발톱을 손상된 경우 상당히 신경쓰이고 어떤 분들은 컴플랙스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벼운 상처라도 꼭 소독이라도 해주는 습관을 만들어주세요. 



발톱 들렸을때 치료방법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소독과 더이상의 세균감염없이 보호해주는 것입니다. 물론 발톱 빠졌을때 역시 동일하게 해주면 되는데 상처에 따라서 병원진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이제까지 발톱이  3~5회 정도 빠진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특별한 이상증상은 없습니다. 다만 발톱이 조금 굵어진 현상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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