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되고나서는 어디가 좀 불편하다가도 금방 좋아지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근데 최근에 한쪽 귀가 막힌느낌 때문에 계속신경쓰고 있는데 어제부터는 또 한쪽귀가 멍멍해요 그래서 병원을 가볼까 하다가 그 정도는 아닌 듯해서 자료를 좀 찾아보았습니다. 



우리가 흔하게 경험하는 증상이 이명현상인데 보통 하루이틀 지나면 느끼지 못하는데 이게 계속 지속되면 잠을 잘때도 신경쓰이고 깊에 잠을 청할 수가 없습니다. 낮에는 또 책상에 앉아서 일을 할려고 해도 집중이 안되니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져만 갑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인데 직장생활 하면서 몸이 조금 이상하다고 매번 병원에 간다면 일주일에 한 두번은 병원에 가야할 것입니다. 단순한 질병의 경우 스스로 이겨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신의 몸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 져야합니다. 



우리몸은 모든 신체기관과 신경들이 연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장되지 않는데요. 귀에서 나타나는 증상의 경우 문제가 심각해 지면 청각이나 뇌에도 영향을 줄 수있기 때문에 관심있게 증상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표현을 잘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부모들이 꼭 아이듸 행동을 관찰하고 아이의 말을 주의깊게 들어야 합니다.  초등학생 정도되면 한쪽귀가 멍멍해요 귀가 아파요.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요 등등 자신의 표현하고자 말로 표현이 가능하지만 유치원생의 경우 귀를 자주 만지거나 귀를 계속 치는 행동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명현상으로 생기면 귀가 멍멍해요 물론 사람에 따라서 좀 다르기는 한데요. 양쪽 귀가 막힘느낌 이거나 한쪽귀에서 소리가 나거다 등등의 현상이 있고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중이염이있습니다. 중이염은 보통 단독으로는 발생하지 않고 비염 과 감기에 걸렸을때 같이 생길 수 있는 질병입니다.  어른보다는 어린아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으로 감기에 걸린아이들은 꼭 중이염 체크를 해야됩니다. 중이염 증상이 있으면 귀가 많이 멍멍한 느낌이 드는데요. 대부분의 아이들은 표현하지 못합니다. 다만 열이나 통증이 있고 귀귀 속이 붓는 경우가 있으니 소염제등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약물 및 자연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는 수술까지 해야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원인으로는 돌발성 난청증상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입니다. 이때도 이명현상이나 귀가 멍멍한 증상 생길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증상 원인으로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주로 바이러스 또는 혈관의 문제로 인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갑자기 소리가 잘 안들리고 귀가 막힌느낌 때문에 두통까지 심해집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났을 때 한쪽귀가 멍멍해요 이럴때는 되도록이면 조용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고 혈핵순환을 위해서 가벼운 스트레칭 및 운동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이어폰이나 소음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원인은 단순한 기압차이로 인해서도 한쪽귀가 멍멍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비행기가 이륙하거나 착륙할때 또는 스쿠버다이빙을 할때 갑자기 한쪽귀가 멍멍해요 물론 압력 스스로 조절하고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데 간혹 이관개방증이 발생하는 경우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관개방증은 귀와 코 사이에 연결된 관이 계속 열린 상태로 유지되는 현상입니다. 보통 운동 과격하게 한 후 숨을 쉴때 귓속에서 무엇인가 움직이는 느낌이 들면서 난청현상을 나타납니다. 기압차이로 인해서 귀가 멍멍하거나 막힌느낌 현상 해결을 위해서는 코를 풀거나 침을 삼킴으로서 압력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코와 귀속의 압력차이를  같아지면 됩니다. 



저는 어떤 원인때문에 귀가 막힌느낌 인지알 수없지만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쉬고 스트레칭도 하는데 여전히 한쪽귀가 멍멍해요 .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조용한 곳에서 쉰다는 생각으로 지내보고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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